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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GO' 2화 간편 정리

'풍향GO' 2화는 베트남 하노이를 배경으로 유재석, 황정민, 지석진, 양세찬이 펼치는 무계획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1시간 50분이라는 긴 분량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에피소드와 출연진의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풍향고

 

1. 하노이 탐방과 '환전 대소동'

  • 멤버들은 IT 기기(지도 앱 등) 없이 오직 안내책자와 어설픈 영어 실력만으로 하노이를 탐방하기 시작합니다.
  • 가장 먼저 환전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환율이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을 찾으려다 보니 식사도 잊은 채 종일 걸어다니며 '셀프 짠내 투어'를 방불케 했습니다.
  • 이 과정에서 멤버들 간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황정민은 "왜 이렇게 복잡하냐"며 투덜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석진은 "배고프다"며 끊임없이 음식 얘기를 꺼내 웃음을 더했습니다.

2. 심야 기차에서의 하룻밤

  • 하노이 관광을 마친 후, 멤버들은 베트남 북부의 관광지 **사파(Sapa)**로 이동하기 위해 심야 기차에 탑승합니다.
  • 기차 안에서는 좁은 침대칸과 낯선 환경에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이 이어졌습니다. 황정민은 처음 경험하는 심야 기차 여행에 어색해하면서도 특유의 허당미를 발휘해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 지석진과 양세찬은 기차 안에서 간식을 나눠 먹으며 소소한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냈고, 유재석은 멤버들을 챙기며 리더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3. 사파 도착 후 첫날

  • 사파에 도착한 멤버들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IT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조건 때문에 길을 찾거나 숙소를 예약하는 과정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로 리더를 정하며 모든 결정을 즉흥적으로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황정민의 허술한 리더십이 드러나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4. 캐릭터 확립과 멤버들의 케미

  •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각 멤버들의 캐릭터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 황정민: "분노에 찬 황다람쥐형"으로 불리며 예능 초보답게 어리바리하지만, 허당미 넘치는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 지석진: "배고픈 디스카운트맨"으로, 끊임없이 음식과 할인 이야기를 꺼내며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양세찬: "제일 어른스러운 막내"로, 상황을 정리하고 해결하려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 유재석: 모든 상황을 조율하고 파악하며 중심을 잡는 리더 역할을 맡았습니다.

5. 시청자 반응

  • 시청자들은 "황정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 "예능 초보라 더 재미있다", "멤버들 간의 티격태격 케미가 최고"라는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보냈습니다.
  • 특히 황정민은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달리 소탈하고 허술한 모습으로 예능에서도 성공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총평

'풍향GO' 2화는 무계획 여행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출연진들의 자연스러운 케미로 기존 여행 예능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하노이 탐방부터 사파로 향하는 여정까지 이어지는 해프닝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으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인 에피소드였습니다. 앞으로 사파에서 펼쳐질 이야기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풍향고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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