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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희철,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애도 물결

유튜버이자 방송인, 그리고 사업가로 활동했던 **이희철(향년 40세)**이 2025년 1월 7일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그의 절친한 친구인 방송인 풍자가 SNS를 통해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겼습니다.

 

고 이희철

 

풍자의 애도 메시지

풍자는 자신의 SNS에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됐다”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이어 “이 글을 쓰면서도 믿기지 않지만, 오빠를 사랑해준 분들, 지인들 중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글을 남긴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길 기도해달라”고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또한, 풍자는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연락이 닿지 않는 지인들이 많다”며 장례식장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인의 생전 활동

이희철은 과거 사진작가, 뮤직비디오 감독, 비주얼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요식업 CEO로 변신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와인바 서울살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갔습니다.그는 지난해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유튜브 채널 *‘이희철의 브희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마지막 인스타그램 글

고인은 사망 일주일 전인 2024년 12월 31일 자신의 SNS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너무나 힘들었던 아홉수 2024년”이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어려움을 회고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 새해에는 보다 건강하고 감사로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희망찬 다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은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장례 일정

  • 빈소: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
  • 발인: 2025년 1월 10일 오전 5시
  • 장지: 경기 수원시 연화장

팬들과 지인들의 추모

고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SNS와 유튜브 채널에는 팬들과 지인들의 추모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지인은 “삶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오빠, 이제는 아프지 말고 편히 쉬세요”라고 애도했으며, 또 다른 지인은 “형의 따뜻한 말들이 그리울 겁니다”라며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세상을 떠난 이희철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이희철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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