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리랑도원: 한국적 감성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신상 대형 카페

오늘은 용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아리랑도원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름부터 한국적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이곳은,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SNS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곳, 함께 자세히 살펴볼까요?

 

아리랑도원

 

아리랑도원 기본 정보

• 오픈일: 2024년 7월 18일
• 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통삼로 495
• 운영시간:
  • 평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라스트 오더 오후 8시)
  •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8시
• 정기 휴무: 없음
• 주차: 약 80대 규모의 넓은 주차장 완비

아리랑도원의 매력 포인트

1. 한국적 감성과 독창적인 인테리어

아리랑도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의 전통적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입니다.

• 내부는 고풍스러운 한옥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특히, 카페 내부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일월오봉도(전통 병풍 그림)**와 나룻배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 스팟입니다.

2. 입장 제한으로 쾌적한 이용 환경

카페 내부가 붐비지 않도록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메뉴와 독특한 디저트

아리랑도원은 전통적인 재료를 활용해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와 식사 메뉴가 돋보입니다. 빵과 음료뿐만 아니라 식사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습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

식사류

1. 들기름 김오일 파스타 (19,500원)
   • 국내산 들기름과 현미튀김, 취나물이 어우러진 고소한 파스타.
2. 송로버섯 옹심이 뇨끼 (20,500원)
   • 트러플 향이 더해진 옹심이 스타일의 뇨끼.
3. 항정살 구이 반상 (21,000원)
   • 항정살 강정과 소고기 미역국이 포함된 한식 반상.

디저트류

1. 고봉슈 (5,500원)
   • 공기에 고봉밥처럼 담긴 슈 크림 빵.
2. 단호박 댕기빵 (6,000원)
   • 단호박을 활용한 댕기 모양의 귀여운 빵.
3. 보성녹차 주악 (5,800원)
   • 녹차 향이 더해진 이북식 도넛.

음료류

1. 아메리카노 (6,000원)
2. 만수무강 라떼(인삼 라떼) (7,800원)
3. 살얼음 단호박 식혜 (8,000원)
4. 도화차(복숭아꽃 차) / 솔잎차 (각 8,000원)

방문 팁

1. 웨이팅 주의: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으니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거나 평일에 여유롭게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주차 걱정 NO!: 약 80대 규모의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그늘이 없으니 여름철에는 차량 내부 온도에 유의하세요.
3. 빵은 조기 품절 가능성 있음: 인기 있는 베이커리는 빠르게 품절될 수 있으니 일찍 방문해 원하는 메뉴를 즐겨보세요.
4. 포토존 활용하기: 나룻배와 일월오봉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세요! 카페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리랑도원을 추천하는 이유

아리랑도원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곳을 넘어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독창적인 메뉴와 쾌적한 환경 덕분에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손꼽힙니다.용인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아리랑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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