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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재미 있는 프로그램은 ?

2024년 11월 4일 방영된 **tvN '삼시세끼 라이트(Light)'**는 평창에서의 마지막 날과 추자도에서의 첫날을 담아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1. 평창에서의 마지막 날

  • 차승원의 아침 식사 준비: 차승원은 김고은을 위해 햄구이, 청국장, 두부구이 등으로 정성스러운 아침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김고은은 차승원의 요리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고, 유해진 역시 "어쩜 이렇게 못하는 게 없어"라며 차승원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습니다
  • 깜짝 손님 등장: 김고은이 떠난 후 예상치 못한 손님들이 평창 세끼 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나영석 PD의 다른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에 출연 중인 이광수와 도경수였습니다. 이들은 감자를 사러 왔고, 차승원과 이광수 사이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광수가 상처 난 감자를 빼고 가져가려다 차승원의 차가운 표정에 당황하는 장면이 특히 재미를 더했습니다

 

2. 추자도에서의 첫날

  • 4차승원과 유해진의 드라이브: 평창 촬영을 마친 후, 차승원과 유해진은 새로운 촬영지인 추자도로 이동했습니다. 이들은 해안도로를 달리며 제작진 없이 둘만의 오붓한 드라이브를 즐겼고, 셀프 촬영까지 진행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만물 트럭에서 커플 냉장고 바지를 구입하거나 모진이해수욕장을 둘러보는 등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 유해진의 통발 도전: 유해진은 '통발의 신'으로서 다시 한번 통발 설치에 도전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 생선 미끼 대신 얼음과 돼지고기라는 신개념 미끼 조합을 사용하여 문어와 붕장어 수확을 노렸습니다. 그는 "통발 생활 반 30년 만에 이런 명당 자리는 처음 본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물의 흐름과 해가 지는 방향까지 고려하며 통발 설치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 차승원의 요리와 유해진의 보조: 추자도에서도 차승원의 요리 실력은 여전했습니다. 그는 밭에서 딴 채소로 금방 겉절이를 만들고, 열무김치와 냉면, 유린기까지 거침없이 준비하며 출연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유해진은 주방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고정되지 않는 호스를 철사로 고정시키거나 냉면 면발을 헹굴 얼음물을 미리 준비하는 등 세심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3. 시청률

이날 방송된 '삼시세끼 라이트'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5%, 최고 1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이번 에피소드는 평창에서의 따뜻한 마무리와 추자도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다채롭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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