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양 #학교안전 #교육현장문제 #돌봄교실 #정신건강관리 #교사복직제도 #아동보호 #재발방지대책 #교육현장안전망 #사회적책임 #학생안전 #학교폭력예방 #우울증관리 #초등학교사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故) 김하늘 양,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벌어진 비극 지난 2월 10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이 교사에 의해 피살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인 학교에서 일어난 이 비극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슬픔과 분노를 안겨주었으며, 교육 현장의 안전과 제도적 문제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 학교에서 벌어진 참극김하늘 양은 돌봄교실을 마치고 학원을 가기 위해 교실을 나섰다가 시청각실로 유인되어 변을 당했습니다. 가해자인 40대 여교사는 김 양에게 책을 보여주겠다며 접근한 뒤,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찌르는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자해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가해 교사는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함께 죽으려 했다"고 진.. 이전 1 다음